낚.....낚!!!!

생에 처음으로 낚시라는걸 한번 가봤습니다.
초큼 더 레어하게
일명 '선상 바다 낚시' 를 말이죠...
큭큭큭큭큭...
해서 요번에도 업어온 사진입니다.

타고 갈 배가 정박되어 있는 항구...라기보단 도크.
이름은 썬더버드 ... 라던데
왜 썬더버드인지는 모르..겠고...
어쨋거나 입구에 보면 가장위에 새가 한마리 않아있는(독수린줄 알았는데)
토템이 서있는, 주차장 비스므리한 시스템..

판타스틱 웨스턴...
일반 가정집에 딸려있는 프라이빗 도크...
사진이야 제일 가까운데 있는 집을 찍은거라
집이 좀 아담(응?) 한데
저 근처를 보니까 대부분이 저런 식으로 개인용 도크가 있는
무시무시한 집들이 상당히 많았음..

고래를 잡았다!! 라고 하고싶지만
요트가 지나감에 따라서 뒤로 생기는 물보라가 꼭 생선 꼬랑지 처럼 생겼길래..
속도가 빠르면 빠를 수록 꼬리가 길어지고
좀더 생선꼬리같아짐... 이라지만 당연한걸까..
 두둥! 대망의 물개섬...
사실 얼핏보면 지나가던 X개가 싸질러놓은 X 처럼 생겼....
자세히 보면 두번째 줄의 하얀 점박이의 자세에서 포스를 느낄 수 있음...
사실 나도 몰랐던 건데 C 모 누님의 이야기를 듣고 저 포즈를 봤다는..
같은 사진인듯 보이나 중앙의 녀석을 보면
좀 더 확실하게 자세를 잡고 있는 모습이 보임...
아아아아 가까이만 갈 수 있었으면 좋았으련만..
바위지대라서 배가 못 들어갔다는... 안타까운 이야기.
그리고 고개 내밀고 수영하는 녀석도 발견 했으나.
사진찍는데 실패하여 없는데 참 아쉬울 따름..

돌아오는 길에...
어? 이 동네도 저런 조그마한(응?) 집이 있었나? 하는 생각에 덜컥 하고 찍었는데
자세히 보니 옆으로 뭔가 미끄럼틀 같은게 보인다.
1층집을 지어놓고 옆에 수영장이라도 만들어 논건가? 라고 생각한 그 순간.
두둥!! 얼핏봐도 5층집.....
게다가 원래 '집' 이라고 생각했던 건물은 아무래도 파티룸이라던가 하는 느낌.
어익쿠..
개인소유의 집 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했다 싶지만 개인소유의 집..
젠장 나도 저런데서 살고 싶어...
라고 투덜대며 집으로 복귀 했습니다.


ps. 낚시 이야기..로 시작을 했으나 결국엔 집구경...
아 물론 낚시를 하긴 했으나 마지막에 마술처럼 걸려버린 1마리를 제외하고는 물고기 밥이나 주다가 왔습니다.
게다가 낚은거 사진으로 찍지도 못해서 더이상 말할 건덕지도 없다능..

by 夢君 | 2008/10/01 09:36 | Living in CANADA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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